택배사 배송 용어 총정리

이 글에서는 택배 배송과정에서 사용되는 일반적인 용어를 간단히 정리해 드리겠습니다. 대부분의 택배사에서 공통적으로 사용되는 용어입니다.

 

[CJ대한통운, 우체국택배, 롯데택배, 한진택배, 로젠택배 등]
(편의점 택배는 해당하지 않습니다. GS25 반값택배.CU끼리택배는 위 택배사를 이용하지 않습니다.)

<공통 용어>

1. 집화 (인수) 처리 : 상품이 택배사에 인수되었습니다.

2. 간선상차 (발송 / 이동) : 상품을 물류터미널 또는 배송지 터미널로 이동 중입니다.

3. 간선하차 (도착) : 상품이 물류터미널 또는 배송지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.

4. 배송(달) 준비중 : 상품을 기사님께서 배송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.

5. 배송(달) 중 : 상품을 배송 기사님께서 배송 주소로 배송 중입니다.

6. 배송(달) 완료 : 상품이 배송 기사님께서 배송 주소로 정상적으로 배송되었습니다. (배송 최종 단계)

 

<CJ대한통운 한정>

 

1. 행낭포장: 상품을 소형 배송 물품들과 함께 묶어서 포장하는 작업입니다.

2. SM입고: 여러 상황으로 인해 즉시 배송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품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. 이로 인해 배송이 1~2일 지연될 수 있습니다. (사실은 다른 택배사에서도 이러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전산에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)

나머지 택배사들은 특별한 용어가 없으며, 위의 용어로 택배 배송 상황을 대체로 이해하실 수 있습니다. 택배 배송과정에 관한 궁금증이 해소되셨기를 바랍니다. 긴 글을 읽어 주셔서 감사합니다.